정부는 2027년 7월부터 기존의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통합하여 새로운 양육지원 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개편되며, 출생 직후 지원을 강화하고 이후 성장 과정의 지원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만, 현재는 정부 추진안으로, 관련 법 개정과 세부 지침 확정이 남아 있어 최종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맞이지원금은 첫째 아이에게 1,000만 원(우대지역 1,5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기존보다 초기 지원 금액이 크게 늘어나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예비 부모들 사이에서는 부모급여 폐지 시 만 0~1세 기간의 총수령액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맞이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출생 후 1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개편안은 2027년 7월 1일 이후 실제 출생아부터 적용될 예정이므로, 출산 예정일이 아닌 실제 출생일이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2027년 7월 출산을 계획한다면 2026년 10월 전후를 임신 준비 시기로 참고할 수 있으나, 실제 출생일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산을 앞둔 가정에서는 정부와 복지로의 확정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