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과거 배용준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잘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콘텐츠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한국판 윌리엄모리스인데버(WME)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넘어 영화, 음악, 방송, 디지털 콘텐츠까지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박성혜 대표가 과거 김혜수,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하정우, 공유 등 다수의 스타를 발굴한 '스타 매니저' 출신이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키이스트는 '하이에나', '보건교사 안은영' 등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장 흐름 파악과 인사이트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 대표의 경영 철학이 돋보입니다.
키이스트는 드라마 제작을 넘어 IP(지식재산권)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입니다. 2026년 방영 예정인 대하드라마 '문무'의 경우, 226억 원 규모의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을 확보하고 지역 협력 및 상품, 음악을 아우르는 IP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 제작을 통한 수익 다변화와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