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통합하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2026년 추석 민생지원금 4차 지급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금은 중앙정부의 전국민 지급이 아닌, 각 시·구·군이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별 민생회복지원금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에 따라 통합특별시 내 27개 시·구·군마다 지급 여부, 금액, 신청 방법 등이 모두 달라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함평군이 50만원, 고흥군이 30만원, 나주시가 20만원을 지급하는 등 옛 전남 지역 일부 시·군에서는 직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옛 광주 5개 구는 현금이나 상품권 직접 지급 대신 지역화폐 구매 한도 확대 방식을 논의하는 등 지급 방식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같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지원금 수령 여부와 금액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추석은 9월 25일이며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집니다. 민생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소문만 믿지 말고, 반드시 본인이 거주하는 시·구·군의 공식 공고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원금은 대부분 특정 기준일에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신청일뿐만 아니라 기준일 요건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