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장호해수욕장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여름 시즌에는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개장하며, 성수기에는 운영 시간이 연장되어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아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주변 장호항에서도 다양한 해양 체험이 가능합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장호해수욕장의 맑고 깨끗한 수질과 스노클링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해변 내 파라솔 및 테이블 대여 요금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바가지요금' 논란이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이며, 안전요원들이 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장호해수욕장 방문 시에는 무료 공영 주차장이 두 곳 운영되지만, 성수기에는 일찍 방문하여 가까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료 샤워장은 성인 기준 3,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파라솔 사용 시에도 자릿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최신 시설 사용 요금표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