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숙토마토는 익은 정도에 따라 보관 장소를 달리해야 맛과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푸른빛이 남아있는 토마토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그늘에서 후숙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히 붉어진 완숙토마토는 냉기가 강하지 않은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보관 시 꼭지를 미리 제거하고 먹기 직전에 세척하는 것이 곰팡이 발생을 줄이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완숙토마토를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단맛이 덜하고 식감이 아쉬워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무른 토마토를 함께 보관하면 주변 토마토까지 빠르게 상할 수 있으므로, 보관 전 상처가 있거나 무른 토마토는 미리 골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르거나 곰팡이가 피기 쉬우므로 보관 전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양이 많다면 냉동 보관도 좋은 방법입니다.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통째로 얼리거나,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얼려두면 나중에 껍질 벗기기가 수월합니다. 해동 후에는 생으로 먹기보다 토마토소스, 파스타, 카레, 스튜, 토마토주스 등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겉모습이 약간 무른 토마토는 볶음이나 소스로 활용하여 버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