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앞두고 여권을 분실하거나 만료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 때, 출국 당일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 긴급여권 발급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 긴급여권은 일반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당일 발급되는 비전자 단수여권입니다.
이는 출국 및 입국 각 1회에 한해 유효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효력을 가집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공항에서 1시간 내외로 발급이 가능하여 출국 당일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긴급여권은 발급 즉시 기존 여권의 효력을 상실시키며, 귀국 후에는 새로운 정식 여권을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발급 수수료는 5만원입니다. 긴급여권 신청 시 신분증, 여권용 사진, 항공권 사본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는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나, 오전 9시 이전 출발 항공편은 당일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비전자 여권 입국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