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이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1,198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2027년 1,839억 원으로 53.5% 증액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 중심에서 벗어나 일반 유·청소년에게도 스포츠 경험 기회를 넓히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특히 일반 유·청소년 대상 체육활동 지원 예산은 기존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현재 월 최대 10만 5천 원을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의 대상 범위도 넓어집니다. 2027년부터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북한이탈주민, 인구감소지역 유·청소년 등이 새롭게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종목단체가 운영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은 기존 10개에서 36개로 대폭 확대되어,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확대는 아직 예산안 단계이므로,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방법은 추후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각 지자체를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인구감소지역에는 생활체육지도사가 유치원 등을 방문하는 '유아 친화형 스포츠교실'이 신설되며, 장애 유·청소년 지원 인원도 2027년 3만 2천 명으로 늘어날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가정에서는 최종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