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앱은 병원에서 발급받던 진료 서류 없이 실손의료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2024년 10월 병원급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2025년 10월부터는 의원과 약국까지 참여 대상이 확대되어, 기존의 번거로운 서류 제출 과정을 전자적으로 대체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을 통해 진료 내역을 보험사로 직접 전송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청구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실손24앱을 통해 서류 발급과 제출에 소요되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7단계 또는 3분 내외로 청구가 완료되는 간편함과, 진료일로부터 3년 이내의 과거 진료 내역도 모아서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 전체 의료기관 중 약 29%만이 실손24에 연계되어 있어, 모든 병원에서 서류 없는 청구가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실손24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문하려는 병원이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관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앱 내에서 병원 검색 시 참여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참여 기관의 경우 기존 방식대로 서류를 발급받아 청구해야 합니다. 또한, 10만원 초과 진료비에 대해서는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앱의 안내에 따라 필요한 경우 서류 사진을 첨부하는 등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