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 금융상품으로, 최저 1%대의 파격적인 우대금리와 맞벌이 부부 연소득 2억원까지 완화된 자격 요건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안정을 도모하며, 특히 소득 기준 상향 조정으로 많은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물 탐색 과정에서 대상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서는 현실 속에서 수도권 출산 가구들의 체감 혜택은 크게 반감되고 있습니다.
소득 기준은 현실에 맞춰 상향되었으나 주택가격 상한선은 수년째 9억원에 묶여 있어 정책과 시장 간의 괴리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또한, 대출 한도가 최대 4억원으로 설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심사 과정에서는 LTV·DTI 규제 등으로 인해 기대했던 금액을 모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 계약 전 마이홈포털 등을 통해 예상 한도를 미리 확인하고, 대출 접수일 기준 출산 시기 및 순자산 요건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