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발병 초기 1주일간 전염력이 가장 강력하며,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열이 내리고 수포가 옅어져도 대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수 주간 배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수족구병의 등원 기준에 대해 손발의 겉 수포보다 '입안 병변'의 완치 여부가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입안 궤양이 아물어야 침을 통한 비말 전파 위험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손, 발, 엉덩이의 수포는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1~2주 이상 걸리며 붉은 자국이나 딱지로 남을 수 있으나, 진물이 멈추고 딱지가 앉은 상태라면 감염력은 거의 소실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수족구병 완치 후 등원 시에는 피부에 수포 흔적이 남아있더라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전염력이 없음을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영유아는 손을 입에 넣는 행동이 잦으므로, 입안 궤양이 완전히 아물었는지 진료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완치확인서 발급 절차를 통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 복귀 전 전염 위험이 없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