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은 1975년 발매되어 오랜 무명 시절을 겪던 그를 스타덤에 올린 희망적인 트로트 곡입니다. 이 곡은 197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 가요와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인기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당시 석유 파동으로 지쳐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온다'는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해뜰날'은 반복되는 후렴과 밝은 리듬으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귀에 익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면 결국 맑은 날이 찾아온다는 가사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짧은 시간 안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해뜰날' 녹음 당시 여성 코러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원래는 여성 합창단을 원했지만 섭외비 부족으로 당시 비교적 몸값이 저렴했던 김연자가 코러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곡에 담긴 희망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흥미로운 제작 비화는 '해뜰날'을 더욱 특별한 곡으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