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 이자 지원 제도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가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은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은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4.5%까지 이자를 보조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시중은행 대출을 활용하면서도 정책 자금 수준의 낮은 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이 제도를 통해 월평균 약 16만 7천 원(1억 원 대출 기준)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청년은 본인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도시기금대출 및 타 주거지원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대출 한도와 금리는 은행에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전에는 협약 은행(국민, 신한, 하나은행)을 통해 사전 자격 확인 및 대출 한도 심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혼부부 지원의 경우 자녀 수, 예비 신혼 여부, 노부모 부양 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해당하는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주거포털에서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은행에 최종 신청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