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6년 8월 14일,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장애아동지원센터가 통합된 '부산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따라 각 시도별 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장애의 조기 발견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부산진구 범천동에 자리 잡은 이 센터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거점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동사무소 등 기존 행정기관보다 센터에서 훨씬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며, 주간보호, 활동지원, 장애연금, 장애수당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와 가족중심 양육코칭, 그리고 보호자의 긴급 상황 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센터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개인별 지원계획은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이 신청할 수 있으며, 9세 미만 아동은 장애 등록 전이라도 의사 소견서 제출 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6세 미만 영유아 중 장애가 의심되거나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 평가가 권고된 경우에도 조기개입 전문가의 가정 방문을 통한 가족중심 양육코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의 치료, 입원, 경조사 등으로 돌봄이 어려울 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서비스는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해당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문의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