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6년 7월 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30%포인트 추가 인상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인상으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금리 변동에 취약한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제공하는 정책 상품입니다. 이번 인상으로 아낌e-보금자리론의 기준 금리는 만기에 따라 연 4.90%에서 5.20% 수준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일반 은행의 변동금리 대출과 달리 고정금리라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금리 상승은 대출 신청 시점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 실행일부터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보금자리론 신청을 고려 중이라면 2026년 7월 6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등 사회적 배려층에게는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므로, 본인의 자격 요건을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 채널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