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만년필 펜촉은 사용자의 필기 습관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굵기를 제공하며, 이는 만년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EF, F, M, B 등 일반 필기용 펜촉부터 캘리그라피용 1.1mm, 1.5mm, 1.9mm 펜촉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있어, 사용자들은 각자의 필요에 맞춰 섬세한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펜촉 교체가 용이하여 하나의 만년필로 여러 굵기의 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라미 만년필 펜촉의 굵기에 따라 필기감과 용도가 크게 달라진다고 언급합니다. EF 펜촉은 일반 볼펜과 유사한 얇은 선을 제공하여 일상적인 필기에 적합하며, B 펜촉은 캘리그라피나 서명용으로 두껍고 풍부한 선을 표현하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굵은 펜촉의 경우 잉크가 많이 나와 얇은 종이에서는 비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라미 만년필 펜촉은 양옆을 잡고 당기면 쉽게 분리되지만, 뻑뻑하거나 손이 미끄러울 때는 스카치테이프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만년필을 사용하는 경우, 펜촉이 캡 안에 숨겨져 있어 당황할 수 있으나, 뚜껑을 돌리지 않고 일반 볼펜처럼 열면 펜촉이 나타납니다. 펜촉 굵기 선택 시에는 자신의 필기 스타일과 주로 사용할 종이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