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디딤돌전세자금대출'을 검색하지만, 주택도시기금에는 해당 명칭의 전세 상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딤돌'은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의미하며, 전세자금 대출은 '버팀목'이라는 별도의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상품은 같은 기금에서 나오고 신청 은행도 같아 혼동하기 쉽지만, 용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현재 , 내집마련디딤돌대출,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등은 주택 구매 시 활용되며, 전세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전세자금 대출을 알아보던 중 '디딤돌전세자금대출'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무주택 세대주,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신혼가구 7,500만 원), 순자산 3억 4,500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출한도는 수도권 1억 2천만 원(신혼·다자녀 2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소득과 보증금에 따라 연 2.5~3.4%로 차등 적용됩니다.
만약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일반 버팀목보다 한도가 더 높은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신혼부부의 경우 '신혼부부전용 버팀목대출'과 '신혼부부 특례 디딤돌대출'의 조건이 완화되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정확히 파악하고 은행 상담을 통해 우대금리 적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