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대중교통 이용자들 사이에서 동백패스와 K-패스를 연계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제도를 동시에 등록하면 시스템이 매월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더 큰 환급액을 자동으로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6년 4월부터는 동백패스 단독 이용 시 존재했던 월 4만 5천 원의 환급 상한이 사라져, 동시 가입자는 초과 이용액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 3월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 중 K-패스 동시 가입자는 넷 중 한 명 수준에 불과하여, 많은 시민들이 추가 혜택을 놓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백패스와 K-패스의 연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동백전 교통카드를 두 제도에 모두 등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별도의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동백전 카드를 활용하여 환급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매달 두 제도의 환급 금액을 비교하여 이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자동 지급하며, 동백패스 환급액이 더 큰 경우 동백전 포인트로, K-패스 환급액이 더 큰 경우 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됩니다.
이처럼 자동 비교 및 지급 방식은 이용자의 편의를 크게 높여줍니다. 동백패스와 K-패스 연계 가입 방법은 현재 이용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미 동백패스를 사용 중이라면 K-패스에 회원가입 후 동백전 카드를 등록하고, K-패스만 사용 중이라면 동백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동백패스에 가입한 뒤 K-패스에 동백전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부산은행 계좌가 없어도 농협이나 하나은행 계좌로 동백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30일까지 적용되는 한시 혜택이 있으니, 더 큰 교통비 절감을 위해 서둘러 연계 가입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