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귀한 해산물로, 특히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세 종류를 통칭합니다. 이 새우들은 수심 150~300m 이상의 깊고 차가운 바다에서만 자라며, 인공 양식이 거의 불가능하여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울릉도 현지에서는 잡힌 지 얼마 안 된 활새우 상태로 접할 수 있어 그 신선함과 맛이 특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독도새우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과 함께 은은하고 깊은 단맛이 특징인 꽃새우, 그리고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닭새우로 나뉩니다. 특히 회로 먹을 때 그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새우 머리는 바삭하게 튀겨 별미로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지로 유통될 경우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과 높은 가격 때문에 현지에서 맛보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독도새우를 제대로 즐기려면, 울릉도 현지에서는 도동항 근처의 전문점에서 포장하여 숙소에서 편안하게 즐기거나, 매장에서 모둠회와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새우 머리 튀김은 별도로 주문해서라도 꼭 맛봐야 할 숨은 별미로 꼽힙니다. 독도새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선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맛이 변질될 수 있으므로, 신선한 활새우를 취급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