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꽃게는 살과 내장의 손실 없이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여, 올바른 손질과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꽃게를 냉동 보관할 때는 배가 위로 향하도록 두는 것이 핵심 비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내장 유출을 막고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꽃게의 내장은 복부 중앙에 위치하여 해동 과정에서 액체 상태로 녹아내리기 쉬우므로, 보관 방향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블로거들은 꽃게 보관 방향에 따른 품질 차이를 명확히 제시하며, 배를 위로 두었을 때 내장 보존율이 95% 이상으로 높고 비린내가 최소화된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배를 아래로 두면 내장 유출로 인해 비린 맛이 증가하고 국물이 뿌옇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꽃게는 4℃ 이하에서 1일 정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 이상 보관할 경우 냉동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톱밥꽃게의 경우 톱밥째 냉동하는 것은 피하고 손질 후 냉동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꽃게를 냉동하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솔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다리 끝부분과 배딱지 끝부분 등 불필요한 부위를 잘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찌개용으로 사용할 경우 모래집과 아가미도 이때 제거하면 좋습니다. 활꽃게는 구입 후 가능한 한 빨리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냉장 보관 시에는 다른 음식과 분리하여 차갑게 유지하고 물에 담가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