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40년 넘게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원로 배우입니다. 본명은 안청희이며, 1962년 6월 1일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64세입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을 중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용으로 다져진 표현력과 세련된 외모로 19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청은 연기 활동 외에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며 경기 고양시 일산과 강원도 평창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넓은 마당과 텃밭을 직접 가꾸며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반려견과 교감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 김도이 씨와의 각별한 관계는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는데, 김청이 생후 100일 무렵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가 미혼모로서 홀로 딸을 키워낸 사연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유대감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김청은 1998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신혼여행 중 관계가 틀어져 짧은 시간 만에 파경을 맞았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재혼하지 않았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오랜 연기 경력만큼이나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겪었지만, 김청은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