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가 9월 말로 기존 30일권 운영을 종료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이 대중교통 정기권은 일정 금액을 충전하여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9월 1일부터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되어 새로운 교통비 지원 체계가 시행됩니다. 특히 청년 할인 혜택이 만 39세까지 확대되는 등 이용 범위와 혜택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30일권 기간이 남아있다면 '사용정지'를 먼저 해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용정지 없이 환불 접수를 먼저 하면 다시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30일권은 선불의 경우 9월 29일까지, 후불의 경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잔액 환불을 원한다면, 선불 카드는 지하철역 무인충전기나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사용정지 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해야 합니다. 후불 카드는 카드사에서 해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새로운 기후동행패스는 전국 버스와 전철,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 등으로 이용 범위가 확대되었으니, 본인의 교통 이용 패턴에 맞춰 전환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