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연꽃축제는 충남 부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올해 24회를 맞이했습니다. 백제 무왕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에서 열려 연꽃과 함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3일간 진행되지만, 서동공원은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언제든 연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축구장 60개 규모의 광활한 연꽃밭과 사람 키만큼 자란 연잎의 장관에 감탄합니다.
백련, 홍련 등 다채로운 연꽃과 수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축제 기간이 짧아 아쉬움을 표하며, 주말에는 많은 인파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기려면 스마트 팔찌를 등록하여 행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짝 핀 연꽃은 오전 11시 이전에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주말 방문 시에는 실시간 주차 확인과 무료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축제장 내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굿뜨래 수박 시식회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