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향토 음식으로 알려진 나나스끼는 울외 장아찌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이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잊기 어려운 별미로 손꼽힙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일본식 절임 문화인 나라즈케와 결합하여 군산 지역의 독특한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밥반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나나스끼 특유의 오도독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을 가장 큰 매력으로 꼽습니다.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으로 불리며, 김밥에 단무지 대신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내기도 합니다. 다만, 구매 시 짠맛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담가 염도를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나스끼 무침은 시판 울외 장아찌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술지게미를 씻어내고 짠맛을 조절한 뒤,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반찬이 완성됩니다.
특히 2026년 햇 울외장아찌는 맛과 품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으며, 식당이나 반찬가게 등 대량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 박스 단위 판매도 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