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씨는 4살에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아역 출신 배우의 성공 사례로 손꼽힙니다. 특히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현서 역으로 출연하며 천만 아역 배우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청룡영화상 최연소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고아성 씨는 아역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설국열차',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신작 영화 '파반느'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작 '너버스'가 런던 호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바쁜 작품 활동 중에도 학업을 병행하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와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자 심리학을 선택했다는 점은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하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첫 영화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흥행보다는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선택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배우 고아성 씨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