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모집공고가 발표된 SH 51차 장기전세주택은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1,381호의 공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즉시입주 물량이 직전 회차 대비 2.6배 증가한 330호로 크게 늘어나, 신청 자격을 갖춘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에이치방배, 청담르엘 등 선호도 높은 신규 단지들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전세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다만, 분양 전환은 불가하며 2년 단위 갱신 시 보증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경쟁률은 신청자 수보다는 공급 호수, 즉 '분모'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는 분석이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51차 모집에서는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 총자산 및 자동차 기준 충족 등 기본적인 신청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입주자의 경우 유효기간 내에 입주 안내를 받지 못하면 자격이 상실될 수 있으므로, 예비입주자 선정만으로 이사 일정을 확정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의 소득 및 자산 기준, 신청 순위에 따라 접수 및 입주 과정이 달라지므로 공고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