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 후 생활비 부족 문제를 겪는 고령층 사이에서 주택연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집은 소유하면서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기여합니다. 부부 중 한 명이 55세 이상이고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을 소유하면 가입 대상이 됩니다.
주택연금 월 수령액은 공시가격이 아닌 시세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가입 연령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예상 지급 기간이 짧아져 월 수령액이 증가합니다. 부부의 경우 연소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가입 시 연령 확인이 중요합니다.
2026년 3월 1일 기준 5억 원 주택의 경우, 60세 가입 시 월 약 105만 원, 70세 가입 시 월 약 153만 원을 수령합니다. 이는 60세와 70세 사이에 월 48만 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최근 신규 신청자의 월지급금이 3.13% 인상되고 초기보증료율이 인하되는 등 제도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