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새도약기금은 장기간 연체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10월 출범 이후 현재 활발히 운영되며, 특히 2026년 8월부터는 상환능력 심사를 위한 정보 활용 범위가 확대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회사의 장기 연체채권을 캠코가 매입하여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공공 배드뱅크 제도입니다.
새도약기금 관련 재산조회 문자를 받고 통장 압류를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채무 소각 또는 조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상환능력 심사 절차입니다.
새도약기금이 채권을 매입하면 해당 채권 추심은 즉시 중단되지만, 모든 빚의 추심이 일괄 정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환능력에 따라 원금 전액 소각 또는 감면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새도약기금의 지원 대상은 7년 이상 연체된 무담보 채무 원금 5천만원 이하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입니다. 문자를 받았다면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실제 채권 매입 여부와 심사 진행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출발기금과는 목적과 대상이 다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