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은 1980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184cm의 큰 키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 부상길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마스크와 깊은 눈빛이 그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최대훈은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데뷔 1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연기 스타일은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의 불시착'과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클래식한 수트 룩으로 엘리트적인 면모를, '괴물'과 '악의 꽃'에서는 뉴트럴 톤의 레이어드 룩으로 지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작품마다 의상 스타일을 통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대훈의 성공 뒤에는 2015년 결혼한 아내 장윤서 씨의 헌신적인 내조가 있었습니다. 장윤서 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했으나 결혼 후 남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최대훈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혼 초 생활고를 겪으며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의 수상 소감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등,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