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은 1994년 6월 23일생으로, 현재 만 32세의 서울 출신 모델 겸 배우입니다.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미국 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임성애 순경 역을 맡아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과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호연은 영화 '호프'에서 외계인의 위협에 맞서는 액션 캐릭터를 소화하며 '오징어 게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카체이싱과 총기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정호연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이후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공동 주연을 맡는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특히 '호프'는 국내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톱모델 출신으로 다수의 해외 패션쇼 무대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한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