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해 30조 원 이상의 대규모 감액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821조 원 규모의 예산안이 '초팽창 퍼주기'라며 비판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청년 주거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분야 예산 11조 6천억 원가량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가 국가 재정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앉히는 예산 폭주를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편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내년 순방 예산 520억 원 편성에 대해 '365일 세계일주할 셈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한 내용이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 당시 장동혁 대표와의 대면 분위기 변화와 함께, 국민의힘이 제안한 사립대 반값 등록금 및 청년 월세 50만 원 지원 등의 민생 예산 증액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