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 씨가 둘째 자녀 출산을 고민하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일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민 씨는 남편 원혁 씨와 함께 코미디언 손민수-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한 후 둘째 출산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친정 부모님인 이용식 부부의 황혼 육아 부담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민 씨는 첫째 딸 이엘 양을 키웠던 경험을 회상하며,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이엘 양이 다섯 살이 될 때 본인의 나이가 마흔이 된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둘째 육아를 도울 경우 가출할 수도 있다는 농담 섞인 발언으로 친정 부모님의 육아 고충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둘째 출산 포기 결정에 큰 영향을 미 미쳤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수민 씨가 과거 '조선의 사랑꾼' 등 방송을 통해 남편 원혁 씨와의 결혼 과정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력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식 씨와 합가하여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가족들의 육아 참여와 그에 따른 현실적인 고민들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심도 깊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수민 씨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