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은 1999년 god 멤버로 데뷔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2004년 팀을 떠나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악역 장첸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역할은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윤계상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 윤계상'으로 각인된 순간으로 '범죄도시'의 장첸을 꼽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거친 말투와 살벌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첸의 강렬한 이미지가 워낙 컸지만, 윤계상은 이후 '유괴의 날'에서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는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폭을 넓혔습니다. 이는 그가 특정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배우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