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대한민국 여성 암 발생률 1위로, 매년 2만 5천 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유방암 환자 비중이 전체의 약 10% 이상을 차지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방암 진단 시 치료비는 물론, 치료 기간 중 소득 상실을 메워줄 생활 자금의 역할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충분한 진단비 확보가 중요합니다.
유방암 0기(유관상피내암, D05)는 의학적으로 초기 단계이지만, 보험 약관에서는 일반암(C50)이 아닌 제자리암으로 분류될 수 있어 가입 당시 약관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보험사는 진단서 외에도 조직검사 결과지와 수술 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질병코드 하나만으로 보험금 지급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유방암 부분절제술의 평균 진료비는 약 150만~300만 원 선이며, 암 산정특례 적용 시 급여 본인부담금은 적지만 비급여 항목에서 비용 부담이 발생합니다. 유방암 진단 후 보험금 청구 시에는 가입 시기와 보험 상품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약관을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