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가 지난 9월 23일 최종회가 공개된 이후 '용두사미'라는 혹평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주인공 백기태(현빈 분)가 동생 백기현의 손에 최후를 맞는 결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5분간의 급작스러운 전개와 개연성 부족이 주요 지적으로, 시즌 내내 쌓아온 긴장감이 허무하게 마무리되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결말 논란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을 넘어,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 반복되는 '초반 강세, 후반 약세' 패턴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참신한 소재와 설정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이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OTT 콘텐츠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중요한 과제를 시사합니다.
과거 2026년 9월 25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정우성의 연기 톤과 이야기 전개에 대한 아쉬움이 이미 제기된 바 있습니다.
특히 현빈의 절제된 연기와 대비되는 정우성의 감정 표현, 그리고 권력 다툼에 가족 갈등과 복수극까지 얹으며 판을 넓혔지만 인물 변화가 일관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적들은 이번 결말 혹평과 맞물려 작품의 전반적인 완성도에 대한 의문을 다시금 회자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