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덕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GTC 베를린 2026에서 시연하며 주목받은 소형 이족보행 로봇입니다. 프랑스 폴렌 로보틱스가 개발했으며, 교육 및 연구용으로 설계되어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동작을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로봇은 399달러에 판매되며, 로보티즈가 공급하는 액추에이터 15개가 탑재되어 있어 관련 부품주의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마이크로덕의 흥행이 로보티즈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합니다. 특히 로보티즈가 마이크로덕에 들어가는 액추에이터를 독점 공급하며, 초기 5만 대 물량에 필요한 75만 개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젠슨 황 시연 이후 주문이 급증하여 내년 액추에이터 수요가 100만 개 이상으로 전망되면서, 로보티즈의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덕 자체는 비상장 기업인 폴렌 로보틱스의 제품이므로 직접적인 주가는 없습니다. 그러나 로보티즈와 같은 부품 공급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로보티즈의 연간 매출이 마이크로덕 관련으로 150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 시에는 주문량과 실제 매출 반영 시점, 생산 능력 확충 여부, 그리고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