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진단비는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포괄하며, 보험 약관에 명시된 질병분류 코드(KCD 코드)에 따라 보장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I60부터 I69까지의 코드가 중요한데, 이 코드들은 출혈, 경색, 혈관 폐색 및 협착 등 뇌혈관 상태를 세분화하여 분류하고 있습니다. 같은 담보명이라도 가입 시기와 계약 문구에 따라 보장 범위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약관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의사의 진단서에 기재된 질병분류 코드와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수천만 원의 보험금 지급 여부가 엇갈리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뇌출혈 진단비는 출혈성 질환만을, 뇌졸중 진단비는 뇌출혈과 뇌경색을 포함하며, 뇌혈관질환 진단비는 가장 넓은 범위로 뇌혈관의 협착 상태나 선천성 장애까지 포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관에 따라 I64, I67, I68, I69 등 특정 코드가 뇌졸중 보장에서 제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험 가입자들은 진단서에 적힌 코드의 앞자리만 보고 스스로 지급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①담보명 ②대상 질병 분류표 ③진단 확정의 정의 ④제외 문구를 순서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뇌경색을 유발하지 않은 폐색 및 협착(I65, I66)이나 기타 뇌혈관질환(I67)의 보장 여부는 약관의 세부 조항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 증권의 정확한 보장 범위를 반드시 해당 약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