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부산 광안리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축제는 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입니다. 특히 2026년 축제는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연출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사장 혼잡을 피해 바다 한가운데서 불꽃을 1열로 감상하는 요트 투어가 로맨틱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요트 투어는 100만 명 이상의 인파 속에서 쾌적하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핵심 방법으로 꼽힙니다. 퍼블릭 투어는 1인당 약 25만~40만 원, 프라이빗 대여는 250만~500만 원 선으로 평상시와 다른 특별 패키지 요금이 적용됩니다. 바다 위는 육지보다 체감 온도가 낮고 바람이 강하므로 방한 외투와 무릎담요, 멀미약 지참이 필수입니다.
축제 당일 광안리 숙박비가 100만 원을 훌쩍 넘겨 최고 180만 원까지 치솟는 바가지 논란이 반복되면서, 요트 투어는 숙소 대신 불꽃을 즐기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이나 더베이101 요트클럽 등 주요 출항지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를 통과한 정식 등록 선박과 승선 보험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