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밥은 건강하고 향긋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 때 식당에서 맛보던 깊은 풍미를 재현하기 어렵다는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나물이 질기거나 향이 부족하고 밥이 질척거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곤드레밥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 레시피와 나물 손질 노하우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곤드레밥의 성공 여부는 나물 손질에 달렸다고 입을 모읍니다.
건곤드레를 삶을 때 설탕 한 스푼을 넣거나 20분 삶고 20분 뜸 들이는 과정이 나물을 부드럽게 하는 핵심 비법으로 꼽힙니다.
양념장은 진간장, 들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 등을 기본으로 하며, 매실청이나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곤드레 나물에 집간장과 들기름으로 미리 밑간을 하면 밥의 풍미가 훨씬 깊어진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곤드레에서 수분이 나오므로 밥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잡는 것이 고슬고슬한 밥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완성된 양념장은 곤드레밥뿐만 아니라 달걀 프라이를 올린 흰쌀밥이나 다른 솥밥 메뉴에도 잘 어울려 만능 양념장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