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뜨거운 음식을 담아 식혔을 때,
내부 공기가 수축하면서 뚜껑이 더 강하게
밀착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답니다.
- 온도차 활용: 뜨거운 물로 뚜껑 주변을 데우거나, 용기 전체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내부 압력을 조절해요.
- 지렛대 원리: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뚜껑 틈새를 살짝 들어 올려 공기를 유입시키면 쉬워져요.
- 고무장갑 사용: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고무장갑을 착용하면 마찰력이 높아져 더 쉽게 열 수 있어요.
밀폐용기가 안 열리는 주된 이유는 내부와
외부의 기압 차이 때문인데요.
뜨거운 음식을 담아 식히면 용기 안의
공기가 수축하면서 외부 압력보다 낮아져
뚜껑을 강하게 누르게 돼요.
이럴 때는 뚜껑 주변에 따뜻한 물을
붓거나 용기 전체를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면 내부 공기가 다시 팽창하면서
압력 차이가 줄어들어 쉽게 열 수 있어요.
혹은 숟가락이나 젓가락 같은 도구를
활용해 뚜껑과 용기 사이의 틈새를 아주
살짝만 벌려주면 되는데요.
이때 '픽' 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들어가면서 압력이 해소되고 뚜껑이
부드럽게 열린답니다.
이 방법은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무리한 힘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용기나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아요.
플라스틱 용기라면 흠집이 나지
않도록 천이나 키친타월을 덧대어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밀폐용기 뚜껑이 미끄러워 돌려
열기 힘들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뚜껑을 돌려 보세요.
고무의 마찰력이 뚜껑을 단단히 잡아주어
미끄럼 방지 효과를 톡톡히 해준답니다.
용기가 유리 재질이라면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뜨거운 물에 담글 때도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안전하죠.
또한, 뚜껑을 열기 전에는 용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평평한 바닥에 고정하고
시도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이에요.
미끄러운 표면에서는 힘이
분산될 수 있거든요.
01. 올바른 밀폐용기 관리, 이렇게 해봐요
밀폐용기를 오래 사용하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고무 패킹 세척은 정기적으로 해주세요.
패킹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밀폐력이
떨어지거나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실리콘 패킹은 분리해서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갔다가 칫솔로 문질러 닦으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완전히 말린 후 다시 끼워주세요.
밀폐용기는 뜨거운 음식을 담을 때 바로
뚜껑을 닫기보다는
한 김 식힌 후에 닫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내부 압력 차이로
인해 뚜껑이 꽉 잠기는 현상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요.
또한, 밀폐용기 종류에 따라 내열 온도가
다르니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는 뚜껑을
살짝 열어두거나 전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