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블로그는 그동안 운영하면서 가장 높은 조회수, 방문자수를 기록중이며 작년한해에 비해서 2배 가량 늘었습니다.

남들한테는 귀여운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는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로그차트는 계속 떨어지다못해 이제는 80만등이네요 ㅎㅎ 몇십만원 버는 블로그가 80만등이라니 80만등 안에는 다 몇백씩 벌고 있나 보네요.

참고로 저는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해서 구글의 유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다음의 방문자수는 계속 떨어져서 이제는 구글과 다음의 비율이 99:1까지 가버렸습니다. 아니 다음은 거의 소멸 직전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지도 모르겠고요. 

블로그차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의 상위 노출에 너무 민감합니다. 아니 본인들 로직에 블로그의 방문자 수 정도는 체크했다면 이런 순위 산정 방식을 하지 않았겠지만 옛날 순위 산정과 전략을 가지고 아직까지 우려 먹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블로그차트에 너무 목숨걸지 않길 바랍니다. 그냥 꾸준히 애드센스 되는 블로그 작성하시고 트렌드 쫓지 말고 오랜기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포스팅으로 글을 작성하세요. 구글의 노출 전략은 네이버와 다음과 완전 정반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신뢰가 쌓인 포스팅을 상위로 노출하는 것이 구글입니다. 이것만 지켜도 유입자수 계속 오르고 수익은 계속 증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