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2년 4월부터는 별도 동의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하지만 많은 가입자들이 환급 절차를 몰라 평균 10만 7천원의 환급금을 놓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가입자의 약 32%에 달합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특약 환급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가입 시점과 보험 만기 시점에 주행거리 사진을 정확히 제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번호가 보이는 차량 사진과 계기판의 누적 주행거리가 명확히 보이는 사진, 총 두 장을 각기 다른 시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KB손해보험의 경우, 최초 등록은 보험 개시일 45일 전부터 개시 후 15일 이내, 만기 등록은 만기일 45일 전부터 만기 후 30일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등록 기간을 놓치면 아무리 주행거리가 짧더라도 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일리지 특약 환급률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높아지며, KB손해보험의 경우 연간 2,000km 이하 주행 시 최대 37.2%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별로 할인 구간과 환급률이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사의 정확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환급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보험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마일리지 메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등록 기간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