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환희는 최근 플라이투더스카이 완전체 컴백과 함께 트로트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습니다. 8년 만에 브라이언과 다시 무대에 서는 소식은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안겼지만, 그동안 트로트 장르에서 새로운 팬층을 형성한 만큼, 두 활동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트로트 팬들이 느낄 수 있는 서운함을 염려하며, 두 장르의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이 트로트 활동의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실제 방송을 통해 준비 중인 트로트 신곡이 있음을 언급하며, 소울 트로트라는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8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두 멤버가 서로 만나지 않았다는 브라이언의 발언을 두고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는 갈등을 피하는 방식의 차이였을 뿐 직접적인 다툼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두 사람의 재결합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이번 전국투어는 12월 대구와 고양에서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공연 횟수가 많지 않아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구 공연은 환희의 고향과 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환희는 두 장르의 팬들에게 어떤 순서로 음악을 들려줄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보컬로서,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