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정치 행보가 국민의힘 내부 역학 구도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사건을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결정했으며, 장동혁 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가 이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동훈 의원은 장동혁 대표, 오세훈 시장과 함께 보수 진영의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강경한 행보가 강성 당원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이라는 관측과 함께, 오세훈 시장의 2심 무죄 판결로 인해 당내 오세훈 중심의 결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강경 우파 행보를 보인 장동혁 대표의 당내 입지가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한동훈 의원의 정치적 움직임은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당내 권력 지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2025년 2월 북콘서트를 통해 정치 행보를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한, 복당 문제에 침묵하면서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접촉을 확대하는 물밑 행보, 그리고 옛 친윤계 포럼까지 파고들며 친한계 외의 의원들과도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 주목받았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한동훈 의원이 복당보다 2030년 정권교체라는 더 큰 목표를 먼저 제시하며 오세훈, 이준석 등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설정에도 나섰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