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은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가파른 계곡과 능선이 특징인 국립공원입니다. 비로봉 등산코스는 난이도로 인해 많은 등산객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며, 최단 코스부터 대표 코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짧은 거리에도 고도차가 커서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는 점이 주요 특징으로 꼽힙니다.
실제 등반 후기에 따르면, 최단 코스인 황골 코스는 4.1km로 짧지만 초반부터 급경사가 이어져 체감 난이도가 높습니다. 구룡사 코스는 6km로 길지만 세렴폭포와 사다리병창길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사다리병창길은 끝없이 이어지는 급경사로 '악산'이라는 치악산의 명성을 실감하게 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비로봉 정상은 9월 중순에도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아 여벌 옷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등산화는 필수이며, 하산 시에는 미끄러운 돌길과 급경사로 인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린이에게는 구룡사 코스가 매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