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대한민국 국민 배우 최불암이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영면했으며, 2025년 3월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재활에 힘써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하여 연예계 동료 및 대중의 깊은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불암은 '전원일기'의 김회장, '수사반장'의 박 반장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67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빈소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와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 각계각층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최불암의 별세 소식에 '영원한 수사반장', '국민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며 그의 대표작과 연기 인생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원일기' 출연진과의 화목했던 모습, 후배 배우들을 존중했던 일화 등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추모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중은 고인이 남긴 따뜻한 발자취를 기억하며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