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설 최경주 선수가 호스트로 참여하는 KPGA 투어 대회입니다. 2026년에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총상금 12억 5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최경주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입니다.
이 대회는 총상금 12억 5천만 원 중 우승자에게 2억 5천만 원이 지급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위부터 60위까지의 선수들에게는 차등적으로 상금이 분배되며,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는 별도로 마련된 4천 5백만 원의 예비비가 균등하게 지급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 대회에서는 왕정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9년 만에 K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히 상금 규모뿐만 아니라 '선수 퍼스트(Player First)'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암 대신 이틀간 공식 연습일을 운영하고, 드라이빙 레인지에 트랙맨을 설치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수준 높은 경기를 선사하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