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배재민은 '무릎(Knee)'이라는 게이머명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철권 프로게이머입니다. 1985년생으로 41세인 그는 2005년부터 철권5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약 20년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며 역대 최고의 철권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철권 8 종목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위선양에 기여했습니다.
배재민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에도 AMD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선수 생활 초창기 AMD로부터 받았던 후원에 대한 감사와 의리를 지키기 위함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단순한 우승 기록을 넘어 e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재민 선수는 개인 통산 122회 이상의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권 시리즈의 시스템 변화에도 꾸준히 적응하며 최정상급 실력을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주 캐릭터인 브라이언 퓨리의 도발 모션을 활용한 콤보와 운영을 개척한 '도발 사용의 1인자'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은 단순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후배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