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연금은 은퇴 후 주택은 있으나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가구를 위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2026년 3월부터 월지급금 기준이 조정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입 심사 시에는 부부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를 기준으로 하지만, 실제 월지급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인정하는 시세를 바탕으로 산정됩니다. 이처럼 가입 기준과 연금 산정 기준이 다른 점은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주택담보연금의 월지급금은 가입자의 연령과 주택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사람을 기준으로 하며, 연령이 높을수록, 주택 시세가 높을수록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여 정부가 지급을 책임지는 공적 금융상품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수령액은 70세 기준 3억 원 주택의 경우 월 약 92만 원, 5억 원 주택은 월 약 153만 원, 7억 원 주택은 월 약 215만 원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종신혼합방식으로 대출한도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는 점도 고려할 만합니다.
정확한 주택담보연금 금액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 자료를 통해 본인의 조건에 맞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