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지난 10월 2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레슨' 의혹을 제기하며 프로골퍼 리디아 고의 실명을 언급했습니다. 주 의원은 김 여사가 고액의 필드 레슨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리디아 고 측은 해당 일자에 후원사 공식 행사를 소화하고 있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리디아 고 측의 강력한 반박에도 불구하고 주진우 의원은 사과할 의향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주 의원은 제보 내용을 토대로 정당한 문제 제기를 했다며, 민주당의 사과 요구는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 의원은 공개했던 영상 일부를 삭제했지만, 리디아 고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는 거부하여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주진우 의원이 의혹 제기 후 리디아 고의 사진을 삭제했음에도 사과를 거부하는 태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자의 즉각적인 반박으로 의혹의 오류가 드러났음에도 공식적인 사과 없이 영상 수정만 이루어진 점에 대해 블로거들은 의혹 제기와 정정의 책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