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를 통해 본명 박현정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데뷔 초 청초한 이미지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정시아는 2003년 MTV 코리아의 VJ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2004년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샴푸의 요정 신비' 역으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1'에 고정 출연하며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른 엉뚱하고 유쾌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미쓰 아줌마', '내 뒤에 테리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오! 마이 베이비', '편스토랑' 같은 가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데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예능을 통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